MY SPACE/Photo n Tour(93)
-
하늘이 맑은 하루
오늘 하루 맑은 하늘 해가 저물 때 즈음이면 까페에서 커피한잔하고 노을이 지면 집으로 돌아간다. 역시 우리집 방바닥이 따뜻해서 좋다.
2008.05.12 -
운전중 한컷! 빼곡한 아파트
빼곡한 아파트... 버스도 가끔다녀.. 그러나 가격은 무지 비싼... 좋다고들 하는 아파트...
2008.05.08 -
잠이 안올 때
한강에서 달밤에 체조를...
2008.04.29 -
올림픽공원 나들이
어제 점심으로 너무 많이 먹은 냉면을 소화할겸 카메라 둘러 메고 올릭픽공원으로 갔다. 어찌나 사람들이 많은지 앉아서 쉴자리도 없고 다리는 아프고, 부지런한 사람들도 참 많다. 내가 너무 게을렀던 것일까! 공원의 명물을 촬영한 후 집에 와서 보니 ISO 800으로 촬영된 노이즈 사진들. 오기가 생겼다. 다시 찍어야지. 오늘 꼭두새벽부터 차를 몰고 올림픽공원에 도착하여 어제 그 자리서 재활영을 했다. 어제 그 붐비던 공원이 아주 한가하고 운동하는 어르신들 몇몇 밖에 없어 우리집(?) 정원같은 느낌이다.
2008.04.06 -
무엇이 라오스 승려를 인상쓰게 하는가?
내가 느끼고 있는 라오스는 조용한, 여유롭게, 걱정없는.. 누구나 가지길 희망하는 단어로 이루어진 곳이다. 이날도 평소와 다름없이 일이 끝난뒤 카페에 앉아 커피를 마시고 있었는데 그전과 같지 않은 모습을 보았다. 새롭게 생긴 신호등때문에 정체가 생기기 시작하고 그 옆길을 승려 한분이 지나가고 있었다. 진한 인상을 남긴채. 미처 풀지 못한 도의 문제때문지, 길을 가득채운 일제 자동차들 때문인지, 아니면 늘어만 가는 외국인 상점과 이방인들 때문인지... 저 승려의 미간이 주름지도록 무엇인가 변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면 라오스답게 "천천히 제대로" 좋은 모습은 남겨놓은 채로 변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라오스에 있는 이방인들이여... 라오스인의 얼굴이 구겨지는 일은 삼가 하도록!
2008.03.29 -
김아타 KBS1 방송 2008.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