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순환이론 : 금융장세 → 실적장세 → 역금융장세 → 역실적장세
주식시장은 끊임없이 순환한다. 주식시장은 강세와 약세를 반복한다. 금융장세 → 실적장세 → 역금융장세 → 역실적장세 1. 경기침체에서 벗어나면 나타나는 금융장세 기업의 실적은 여전히 부진하고 경기는 위축되어 있지만, 주식시장에는 가격이 내려간 주식을 사려는 유동성이 넘친다. 즉, 수요 공급에서 수요가 우위에 서는 것이다. 이때 주식시장은 돈의 힘으로 상상을 시작한다. 금융장세에서의 주식시장 상승은 실적에 근거한 것이 아니라 접근성이나 유동성이 좋은 건설업, 금융업, 무역업 같은 종목으로 매수세가 집중되어 발생한다. 특히 이들 종목은 침체기에 과도하게 저평가되거나 주가가 떨어지는 효과가 있어 상대적으로 가격 메리트가 증가해 있기도 하다.또한 경기침체 와중에도 나름대로 견고한 실적을 유지하고 있는 안정성이 ..
2013.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