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PACE/The Others(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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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거래는 이런 것
오늘 나라를 떠들석하게 하는 직거래 파동 뉴스를 보고 진솔한 글을 써보고자 한다. 고요한 주말 딩굴 딩굴 하는 중 (전화 벨소리) 차끌고 당장 이리와 나 : 넵 자동차를 타고 급히 달린다. 앞에 질주를 방해하는 몇몇이 있지만 욕한 번 해주고 그냥 달린다. 도착지. 청와농장. 수 많은 신호등과 과속 방지턱을 조사한번 받지 않고 무사통과다. 입구에서부터 안에 들어갈때까지 감히 막아서는 사람 없다. 입구를 지키고 있던 똥개는 잠시 노려보다 꼬리내리고 바로 사라져 버렸다. 잘못 짖어댔다간 보신탕 되는 줄 아는게다. 지난 여름 사라진 동료가 어디 간지 알고 있는 것이지... 당당하게 안으로 들어갔다. 누가 허락없이 이권 사업을 하는 흔적 발견. 이거 뭐냐고 물으니 친인척들에게 좀 나눠줬다고 한다. 그래 해먹으려면..
2016.11.02 -
JTBC 뉴스룸 손석희, 3년 전 그 다짐 아직도 지켜줘서 고맙습니다.
JTBC 뉴스룸 손석희 앵커 3년 전 그 다짐 아직도 지켜줘서 고맙습니다. 힘없는 사람을 두려워하고 힘있는 사람이 두려워하는 뉴스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30년 더 #손석희 #JTBC #뉴스룸
2016.10.26 -
실시간 검색어 싹쓸이 완전 개 부럽.
어떻게 하면 상위권 싹쓸이 될까... 1위 탄핵 2위 박근혜 탄핵 3위 박근혜 4위 하야 ...................................... 손석희 옹 완전 불쌍.. 손석희 옹 이름 빠졌어~~~ 웬만해서 사이트 가입 잘 안하는데 오늘 jtbc 뉴스 보려고 jtbc 뉴스룸 생방송 사이트 가입. 내 생애 대통령 탄핵 두번 볼 지도 모르겠다. 오~~~ 글 저장하고 다시 네이버 들어가보니 손석희 옹 검색어 순위 급등중... 역시 손석희 옹. 좋은 일도 아닌데 1위는 말고 적당히 2, 3위 정도 바랍니다.
2016.10.25 -
2015년 3월 19일 큰 사건들이 일어나 기억할 만한 날이다.
거의 15년 동안 운영하던 사이트, 블로그에 사용하던 도메인을 다른 기관으로 이전했다. 여러개 도메인을 한군데서 관리하는 것이 편하기도하고 무엇보다도 dnserver쪽 하고 도메인 관리하는 회사가 달라서 그동안 물편하기도 했다. 새로 이전한 도메인 관리회사는 커서 여러가지 편의 서비스들이 잘 되어있어서 좋다. 도메인 이전하는데 몇일 걸릴줄 알았는데 몇시간만에 바로 처리되는 속도가 놀랍다. 금융위기 이후 전 세계가 비상 사태였는데 19일 새벽 3시 미국 FOMC에서 금리인하는 중단하고 인플레이션과 성장성을 보면서 금리 인상할 것이라는 발표를 했다. 미국 지수는 폭등을 했고 한국은 갭상승 후 음봉 마감했다. 인류역사에 영원히 남을 금융위기인데 일단은 마무리되는 모습을 보니 다행이다. 다만, 이 추세의 꼭지에..
2015.03.19 -
오늘은 말복. 뜨겨운 여름 이제 그만, 삼계탕 한 그룻씩 땡기죠.
복날의 유래 복은 원래 중국의 속절로 진(秦)·한(漢) 이래 매우 숭상된 듯 하다. 조선 후기에 간행된《동국 세시기》의 기록에 의하면 "상고하면《사기(史記)》에 이르기를 진덕공(秦德公) 2년에 처음으로 삼복 제사를 지냈는데, 성 4대문 안에서는 개를 잡아 충재(蟲災)를 방지했다고 하였다."라는 내용이 전한다. 이로 보아 삼복은 중국에서 유래된 속절로 추측된다. 자료 : 국가문화유산종합정보서비스 한반도 날씨가 40도를 넘는 미친 더위가 있는 여름입니다. 한국이 아열대로 기후대가 변해서 앞으로도 여름마다 이렇게 더울거라는 예측이 많네요. 오늘이 말복인데 이제 더위도 한풀 꺾이겠죠. 이제 삼복도 지나고 크리스마스가 가까워지니 시원해질 겁니다. 우하하... 점심엔 삼계탕 한그릇하고 저녁엔 보신탕과 막걸리 한잔 ..
2013.08.12 -
다시 뜨는 포켓몬 신드롬 이번엔 카드, 조카에게 선물하나 하려고 3일 공부를..
한때 유명했던 포켓몬이 다시 뜨나봅니다. 이유는 모르겠는데 TV에서 방송하거나 그러겠죠? 얼마전에는 뽀로로, 또봇 씨리즈 공부하느라 힘들었는데 이제 다시 포켓몬 공부하느라 힘들었네요. 조카녀석이 카드를 사달라는데 뭔 종류가 이리 많은지 ㅎㅎㅎ 인터넷에서 설명을 봐도 도저히 모르겠고 어떻게 가지고 노는지도 전혀 감이 안오고.. 조카와 주고 받은 문자 메세지. 마지막은 주문 완료후 제수씨와 한마디.. "고생많으셔요." 흐아~~~~
2013.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