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PACE/The Others(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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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의 진실
신데렐라는 그냥 운이 좋아서 왕비가 된 것이 아니다. 바로 그녀의 능력 때문이었다!!! 신데렐라가 12시 종소리를 듣고 무도회를 떠나는 장면..... 종은 12시 정각부터 12번 즉, 11초간 울린다. 그 안에 떠야 -_-; 한다. 무도회장 실내는 최소 50미터라고 본다. 베르사유 궁전 거울의 방은 길이가 73미터, 기타 현관 등 감안할 때 130미터 내외다. 무도회장 나오면 바로 계단이라고 가정하고 50미터라고 해주자. 그 안에 사람들 꽉찼다. 즉, 직선으로 주파할 수는 없다. 지그재그로 가야하는데 엄청난 속도라서 신데렐라와 부딪히는 사람은 갈빗대 서너대 부서지는 건 기본이고 춤추다 골깨지고 황천가는 일이 생길 수도 있는 것이다. 지그재그이니 45도 각도로 무한 꺾는다 생각해서 루트2 근사값인 1.4 ..
2003.12.30 -
새해 카드에 이런말이..
거래처 사장님한테 받은 새해 카드에 써있는 말.. "아기공룡"
2003.12.29 -
부하직원이라고 함부로 하다가는 저처럼 꼬리숨길 수 있어요. 모두 조심!
회사 직원하나가 어느날 저한테 이런 기사를 보여주더라구요. 이름에 파란색 칠해진 사람이 저의 부사수입니다. 해병대 출신인데 그 강도 무쟈게 재수 없었나 봅니다. 강도가 불쌍해 ㅠ.ㅜ, 저도 불쌍해... 왜냐구요? 아래글 읽어보세요. ---------------------------------------------------------------------------- 기사 분야 : 사회 [연합뉴스] 등록 일자 : 1999/03/30(화) 12:50 서울대 농협분소 가스총강도 학생들이 검거 대학 구내 농협 분소에 침입, 가스총을 쏴 여직원을 실신시킨 뒤 돈을 빼앗아 달아나던 강도가 격투끝에 용감한 대학원생들에게 붙잡혔다. 30일 오전 9시20분께 서울 관악구 신림동 서울대 학생회관 2층 농협 분소에서 농협..
2003.12.22 -
학생회장 출신 빨리 죽는다!
서울=연합뉴스) 학창시절에 학생회장을 지낸 사람은 일반 학생들보다 평균 수명이 2.4년이나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토론토 의대 도널드 레드마이어 교수 팀은 잡지 `사회과학과 의학' 12월호에 발표한 보고서에서 토론토 의대 각 학년이나 학급의 학생회장을 지낸 400여명의 평균 수명을 일반 학생들과 비교한 결과 학생회장 출신들은 졸업 후 49년을 더살았으며 일반 학생들은 이보다 2.4년을 더 산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흠... 홍00과장 정말 걱정되것네.. 남들보다 2.4년 빨리 죽겠다. ㅋㅋㅋ
2003.12.19 -
한상궁 잘 가오~~~
원본작성시간 2003-12-15 23:56:22 오늘은 하루종일 정신없이 보냈다. 아니 아직도 보내고 있다. 주말에 출사다녀오고 집에서 시체놀이 하느라 피곤했던지 눈을 떠 시계를 보니 이런~ 급하게 출근하느라 고양이 세수에 이는 닦지도 않구 현관문을 박차고 나가는데 보일러를 안껐다. ㅠ.ㅜ 에라 모르겠다 걍 회사로 가자 (꺼꾸로 아닌데 이번달 가스비 장난 아니겠다. ㅋㅋㅋ) 하루종일 눈에 들어오지도 않는 문서들만 읽고 드디어 퇴근시간이 가까와진다. 그런데!!!! 6시30분에 갑자기 회의를 하자니 --; (재수없는 놈은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지고 일복 많은 놈은 퇴근하고도 일을한다. 옛말 틀린게 없다는걸 새삼 느낀다.) 회의후 잔뜩 숙제를 싸안고 자리에 앉아 일을하는데 직원들은 모두 집에간다. 이젠 나 혼..
2003.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