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PACE/The Others(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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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이런 세상을 물려줘야하는 우리 어린이에게 미안해집니다...
탄핵후 아는 분이 저의 블로그에 남긴것을 옮겨왔습니다. When The Children Cry 아이들이 울 때면 Little child 어린 아이야 Dry your crying eyes 눈물을 거두어라 How can I explain 어찌 설명 할 수 있겠니 The fear your feel inside 네 가슴 깊숙한 두려움을 'Cause you were born 사람이 사람을 죽이는 Into this evil world 이 사악한 세상에 Where man is killing man 네가 태어났기에 ... No one know just why 아무도 모른단다 * What have we become 우리가 어떻게 되는지, Just look what we have done 왜 그런지를 All that we..
2004.03.12 -
Humans are Stupid??
오래전부터 돌아다녔던 바로 그 'Humans are Stupid?' 입니다. 다시 봐도 재미있군요. 예전에 어딘가에서 신나게 웃고 메모장에다 붙여놓았었는데, 죄송스럽게도 어디서 가져왔는지를 잊어버렸어요. (누군지는 모르지만) 번역과 주석을 달아준 분께 감사할 뿐입니다. :-( Humans are Stupid?? 인간은 바보인가?? 1. Only in America ......can a pizza get to your house faster than an ambulance. 오직 미국에서만……. 핏자가 앰뷸런스보다 빨리 도착한다 2. Only in America ......are there handicap parking places in front of a skating rink. 오직 미국에서만…. 장애..
2004.03.02 -
4년만의 만찬
4년만에 돌아온 오늘 다음날 있을 휴일은 더욱 맘을 편하게 한다. 모처럼의 늦잠으로 여유를 즐기고 다음 4년후를 기다리며 나홀로 만찬을 한다. *** 만찬메뉴 *** Montagne Saint-Emilion 1병 초밥 10개 튀김부페 1접시 ***************
2004.02.29 -
미친 나날의 연속
요즘 통 뉴스를 못보다 우연히 보게된 9시뉴스(어제)! 뉴스를 본 소감이 딱 이런거다. "미친 나날들의 연속!" 상식을 벗어난 인간들 때문에 잔뜩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고있는 와중 어제 뉴스를 보니 '아~ 이 나라가 이꼴이라 내 주변에도 정신나간 인간들이 많아지나 보다' 이런 생각이 든다. 내가 이 사이트를 만들면서 스트레스성 글은 작성하지 않기로 맘을 먹었기 대문에 이 포스트의 분류를 웃으며살자로 했다. (한마디로 어제 뉴스 기사들은 유머에 나올이야기다) 화면을 직접봐야 재미와 감동이 더한데 공영방송인 KBS에서도 로그인을 해야만 뉴스를 보여주다네~~ ----------------잼있는 어제 뉴스들------------- 한나라 내홍, 난투극 빚어 ⊙기자: 최병렬 대표의 퇴진 이후 주도권을 잡기 위한 소..
2004.02.28 -
청숙헌님의 트랙백 잇기 프로젝트를 보면서...
ㄴㅏ의 개인 웹사이트를 블로그로 개조한지 이제 한달이 지나고 있다. 새로운 기술이 나오면 기어코 맛을 봐야 하는 직업병적인 히스테리로 인하여 목표도 없이 웹사이트를 블로그로 변신키시키는 사고를 치고 말았다. 그 후 마찬가지 직업적인 습성으로 제일 먼저 착수한 작업이 블로그의 개념과 기능 그리고 효용성 검토였다. 그러나... 제로보드에 기반한 조그블로그 프로그램과 스킨을 수정하며 수 없이 고민을 하였다. 이것이 정녕 나한테 필요한 것인가! 블로그란 것이 도대체 개인에게 필요한 개념과 도구인가? 블로거들이 빠른 속도로 늘어나는 이유는 무엇인가? 애시당초 요즘 유행이니 나도 유행을 따라가보자고 일은 벌여놓았는데 이 중독성 강한 새로운 기술이 점점 통제가 안되는 것 같다. 각설하고 내가 지금은 블로그의 효용성이..
2004.02.25 -
아침형 인간의 목표
한 일년전 부터 아침마다 정신없이 출근을 한다. 거의 매일 회사 도착시간이 9시를 딱 맞추게 되는데... 뭐 경재적인 사고로 보면 아침 시간을 낭비(?)없이 쓴다는 말도 안되는 논리도 되겠지만... --; 그런데 오늘은 시계를 잘못봐 1시간이나 일찍 출근했다. 바늘 시계도 아니고 전자시계를 착각하다니... 평소 생각에는 회사에 좀 일찍 출근하면 이것저것 개인적으로 할 것들이 많을 것 같았는데 막상 자리에 앉아 있으니 낯선 분위기가 생소할 뿐이다. 요즘 아침형 인간이라는 것이 유행하는가 본데 일찍 일어나는 것 보다 일찍 일어나서 생기는 시간을 어떤식으로 활용할지 목표를 세우는 것이 더 중요할 것 같다. 현재 나는 이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지금도 시간은 계속 간다. 아침에는 시간이 유독 빨리 간다. ..
2004.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