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좋아요' vs 구글의 '+' , 전쟁중
2012. 1. 3. 08:46ㆍMY SPACE/In My B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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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의 추천버튼은 단순히 추천의 용도가 아니고 기업의 마케팅에서 아주 중요한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은 오픈그래프(Open Graph)기술로 사용자의 성향을 파악하여 기업의 상품과 연결하는 API를 공개하였고 국내에서는 벅스뮤직이 선도적으로 적용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기업들은 실제 매출향상 효과가 있다는 기사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페이스북 이용자가 기사, 상품, 음악 등에 '좋아요' 버튼을 누르면 기업은 사용자의 선택 메세지를 페이스북의 오른쪽 티커바에 노출시켜 광고효과와 타겟 마케팅을 동시에 할 수 있습니다.
구글의 플러스 버튼은 페이스북보다 더 구체적인 효과가 있습니다. 먼저 사이트에서 검색에 우선순위가 높아지는데 이는 구글의 도움말 페이지에도 명시되어 있습니다. 실제 최근의 검색 결과를 보면 영향이 적지 않습니다. 특히 구글의 SNS인 플러스 페이지에 공유된 정보에 더 후한 검색 우선순위를 주는 경향이 보입니다.
이 사이트에 들어가보면 온라인 전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페이스북, 구글플러스 하나를 선택할 수도 있고 둘다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이제 전쟁의 시작. 작은 실수하나, 아이디어 하나가 승패를 갈라놓는 온라인 전장에서 누가 승기를 잡을지 결과가 궁금해집니다. 온라인 마케팅에서 2등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모두가 알고있는 만큼 치열한 전쟁이 예상되기도 합니다.
페이스북은 오픈그래프(Open Graph)기술로 사용자의 성향을 파악하여 기업의 상품과 연결하는 API를 공개하였고 국내에서는 벅스뮤직이 선도적으로 적용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기업들은 실제 매출향상 효과가 있다는 기사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페이스북 이용자가 기사, 상품, 음악 등에 '좋아요' 버튼을 누르면 기업은 사용자의 선택 메세지를 페이스북의 오른쪽 티커바에 노출시켜 광고효과와 타겟 마케팅을 동시에 할 수 있습니다.
구글의 플러스 버튼은 페이스북보다 더 구체적인 효과가 있습니다. 먼저 사이트에서 검색에 우선순위가 높아지는데 이는 구글의 도움말 페이지에도 명시되어 있습니다. 실제 최근의 검색 결과를 보면 영향이 적지 않습니다. 특히 구글의 SNS인 플러스 페이지에 공유된 정보에 더 후한 검색 우선순위를 주는 경향이 보입니다.
이 사이트에 들어가보면 온라인 전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페이스북, 구글플러스 하나를 선택할 수도 있고 둘다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이제 전쟁의 시작. 작은 실수하나, 아이디어 하나가 승패를 갈라놓는 온라인 전장에서 누가 승기를 잡을지 결과가 궁금해집니다. 온라인 마케팅에서 2등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모두가 알고있는 만큼 치열한 전쟁이 예상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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