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회장의 신년사
2011. 12. 12. 09:28ㆍMY SPACE/In My B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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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 전, 코카콜라 회장의 신년사입니다. 매해 연말연시에 다시 꺼내보게 됩니다.
차분한 한해 마무리!
성급한 신년 계획은 무리입니다.
천천히, 천천히, Slow Life.
아무로나미에 코카콜라 제로 광고모습
삶이란
인생이 공중에서 한꺼번에 5개의 공을 돌리는 것(juggling)이라 상상해보자
각각의 공을 일, 가족, 건강, 친구, 나의 영혼이라고 하자.
조만간 당신은, 일은 고무공이어서
떨어뜰리더라도 바로 튀어 오른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러나 다른 네개의 공들은
유리로 되어 있다는 것도 알게 될 것이다.
만일 당신이 이중 하나라도 떨어뜨리게 되면
그 공은 닳고, 상처입고, 긁히고, 깨지고, 흩어져버려
다시는 전과 같이 될 수 없을 것이다.
당신은 이 사실을 이해하고
당신의 인생에서 이 다섯개의 공들이 균형을 갖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럼 어떻게?
자신을 다른 사람들과 비교함으로써 당신 자신을 과소평가하지 말라.
왜냐하면 우리들 각자는 모두 다르고 특별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당신의 목표를 다른 사람들이 중요하다는 것에 두지 말고
자신에게 가장 최선이라고 생각되는 것에 두어라.
당신 마음에 가장 가까이 있는 것들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말라
당신의 삶처럼 그것들에 충실하라
그것들이 없는 당신의 삶은 무의미하므로.
과거나 미래에 집착해 당신의 삶이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게 하지 말라.
당신의 인생은 한번에 하루씩 살아감으로써 모든 날을 살게되는 것이다.
아직 줄 수 있는 것이 남아 있다면 결코 포기하지 말라.
당신이 노력을 그만두지 않는 한 완전히 끝나버린 것이란 없다.
당신이 완전하지 못하다는 것을 인정하기를 두려워 말라.
우리들을 구속하는 것은 바로 이 쓸데없는 두려움이다.
위험에 부딪히는 것을 두려워 말라.
그것을 용기를 배울 수 있는 기회로 삼으라
찾기 어렵다고 당신의 인생에서 사랑의 문을 닫지 말라.
사랑을 얻는 가장 빠른 길은 주는 것이고
사랑을 잃는 가장 빠른 길은 사랑을 너무 꽉 쥐고 놓지 않는 것이며
사랑을 유지하는 최선의 길은 그 사랑에 날개를 달아주는 것이다.
당신이 어디에 있는지,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지 모를 정도로
바쁘게 살지는 마라.
사람이 가장 필요로 하는 감정은
다른 이들이 당신에게 고맙다고 느끼는 그것이다.
시간이나 말을 함부로 사용하지 말라.
둘 다 다시는 주워 담을 수 없다.
인생은 경주가 아니라, 한 걸음 한걸음을 음미하는 여행이다.
어제는 역사이고, 내일은 미스터리이며, 오늘은 선물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현재(present)를 선물(present)이라고 말한다.
( Yesterday is History, Tomorrow is a Mistery, and Today is z Gift ;
That’s why we call it the Pres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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