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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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맑은 하루
오늘 하루 맑은 하늘 해가 저물 때 즈음이면 까페에서 커피한잔하고 노을이 지면 집으로 돌아간다. 역시 우리집 방바닥이 따뜻해서 좋다.
2008.05.12 -
운전중 한컷! 빼곡한 아파트
빼곡한 아파트... 버스도 가끔다녀.. 그러나 가격은 무지 비싼... 좋다고들 하는 아파트...
2008.05.08 -
잠이 안올 때
한강에서 달밤에 체조를...
2008.04.29 -
올림픽공원 나들이
어제 점심으로 너무 많이 먹은 냉면을 소화할겸 카메라 둘러 메고 올릭픽공원으로 갔다. 어찌나 사람들이 많은지 앉아서 쉴자리도 없고 다리는 아프고, 부지런한 사람들도 참 많다. 내가 너무 게을렀던 것일까! 공원의 명물을 촬영한 후 집에 와서 보니 ISO 800으로 촬영된 노이즈 사진들. 오기가 생겼다. 다시 찍어야지. 오늘 꼭두새벽부터 차를 몰고 올림픽공원에 도착하여 어제 그 자리서 재활영을 했다. 어제 그 붐비던 공원이 아주 한가하고 운동하는 어르신들 몇몇 밖에 없어 우리집(?) 정원같은 느낌이다.
2008.04.06 -
베트남과 라오스의 크리스마스 준비
이미 크리스마스는 지났지만 지난주 다녀왔던 베트남과 라오스에서는 어떻게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지 그 모습을 적어볼까 합니다. 크리스마스 전에 귀국하여 광란의 모습까지는 담지 못하였네요. 현지인들 말로는 이들 나라가 사회주의 국가라 크리스마스날 근무하는 관계로 당일 저녁에만 크리스마스를 기념한다고 합니다.
2007.12.27 -
나의 사진이야기
디지털의 발전은 많은 일상생활의 많은 부분을 가깝게 해주고 편리하게 한다. 사진분야에서 디지털 기술의 역할은 많은 국민이 사진을 취미생활로 선택하도록 만들었다. 사실 그 대상이 카메라인지 사진인지 많이들 헤갈려 하지만... 나는 10여년전 자의반 타의반 어절수 없이 사진을 반 취미로 시작했다. 직업적인 일때문에 그리고 스스로 사진에 끌리는 매력때문에 사진이 취미라는 말을 할정도로 애착을 가졌다는 말이다. 처음 사진을 시작할때 가장 막막한 일이 카메라를 구하는 일이었다. 당시에는 디지털 카메라가 존재 하지 않았던 시대이므로 35mm 필름 카메라를 구해야 했는데 바디와 랜즈 100만원을 호가했다. 지금 카메라가 100만원이라는 것은 그동안 장비가격은 거의 상승하지 않은 것이다. 다행히 지인이 장롱에 소중히 ..
2007.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