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건설주틑 폭락을 하고 조선주는 장 초반 급등후 시장의 영향으로 강보합 마감을 하였다. 건술주 폭락의 이유는 실적증가에도 불구하고 올해 수주금액이 감소하였다는 해석이 나왔다. 반면 조선주는 견조한 흐름이다. "주식시장은 미래의 꿈을 먹고 큰다"라는 격언에 의하면 향후 흐름은 과거 실적은 좋았지만 실적인 불확실한 건설주보다 이미 올해 수주목표를 50% 가량 달성한 조선주에 한표 더 주는 모습이다.

[이데일리 정병준 기자] 현대·기아차가 지난달 유럽시장에서 신차효과를 바탕으로 월 판매 기준 사상 최대 판매실적을 올렸다. 17일 유럽자동차공업협회(ACEA)에 따르면 지난달 현대차(005380) 는 유럽에서 총 5만131대로 전년(4만4043대)대비 13.8% 증가한 판매실적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또 기아차(000270) 는 같은 기간 전년(3만64대)보다 17.3% 증가한 총 3만5262대를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지난달 현대·기아차의 유럽 판매량은 8만5393대로, 유럽시장에 진출 이후 월별기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지난달 유럽시장 점유율은 현대차가 3.3%, 기아차 2.4%로 총 5.7%를 차지했다. 전년 동월(4.6%)대비 1.1% 포인트 증가한 점유율이다. 특히 현대·기아차는..

삼성전자만 독주하던 시장의 부작용이 터져나온 날 아닌가 생각해봅니다.최근 미국은 애플, 한국은 삼성전자의 독주로 중,소형주 폭락에 불구하고 지수가 횡보하거나 상승하는 흐름을 보였습니다. 삼성전자의 독주에 현대차가 동반하여 전일 급등하여 지수모양으로는 2050을 돌파할 모양을 만들었지만 오늘 거래소, 코스닥 양시장 폭락이 나왔습니다.내일 일봉상 26, 33 변화일이 들어와 오늘까지 약보합, 강보합 정도 흐름을 보이고 주말 조정이라 보았는데 오늘 기습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하락의 주체는 단연 투신, 기금, 국가지방 / 외인의 선물 매도입니다. 장중 하락을 겪고나면 추세이탈 종목은 일찍 매도하는 것이 옳은 판단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거래소 중/소형주, 코스닥은 이미 추세이탈이 나오고 있습니다. 다만 삼성전..

삼성전자와 애플은 아시아와 미국의 대표적 급등 종목입니다. 과연 어디까지 갈까,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 중일까 점검한번 해보겠습니다. 삼성전자 월봉으로 목표값을 계산해보면 현재 N, V값의 중간쯤에 있습니다. 일목의 기본수치도 어느정도 채운 듯 보입니다. 주봉으로 보았을 때도 일목의 수치가 딱 들어맞는 것으로 보아 이후 구간은 조정이거나 오버 슈팅으로 보입니다. 애플컴퓨터 일봉을 로그챠트로 보았을때 장기 추세에 딱 들어 맞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애플 모두 맘놓고 홀딩할 구간은 아닌 것 처럼 보입니다.

4월 중에는 4월 5일, 4월 20일 주목할만한 변화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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