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마켓에서 잘 나가고 있는 게임들입니다. 공통점이 프로그램 로딩하고 첫 플레이 전까지 엄청난 광고를 봐야하죠. 넥슨이 최근 출시한 히트는 심지어 플레이 도중에도 광고가 뜹니다. 요즘은 짱깨 겜들도 게임 완성도를 높이고 현질, 과금 시스템을 게임안에 자연스럽게 녹여놔서 즐겁게 게임하고 그만큼 당연히 과금한다는 느낌이 들도록 디자인되는 추세입니다. 그런데 한국게임들은 더 퇴보하는 느낌입니다. 외국 마켓 다 뒤져봐도 상위권에 올라선 한국게임들은 왜 없을까요. 과금 시스템을 게임과 분리된 돈벌이로 보지말고 제대로된 게임 컨텐츠에 대한 일부분이라고 보면 더 완성도 높을 것인데요. 이데아를 로딩하고 첫 플레이 전까지 몇개나 광고가 뜨는지 캡춰해봤어요. 이데아만 그런것이 아니고 다른 게임도 다 비슷합니다. 플레이..

부담없는 웹게임이라 켜놓고 띄엄띄엄 클릭 몇 번씩 해주는데 여 캐릭으로만 한부대 만들어볼까 해서 찾아봤는데 4명밖에 안되네요. 나머지 한명은 남자로 넣어야 하는데 행운의 장수는 누가될지 아직 결정을 못했으요. ㅋㅋ 채문희 : 전방 / 중앙, 장궁병, 보호막 생성 2턴 피해감소여령 : 후방, 노기병, 가장 뒤에 있는 적에게 피해마운록 : 전방, 서량철기, 가장 앞 적 부대에 방어를 낮춤손상향 : 후방, 장궁병, 5개의 화살를 발사, 방패없는 부대에 추가 피해

한~~ 참 오래전에 리니지 위에 올라서있는 대황제를 보고 오픈 빨인가 네이버 광고 빨인가 신기해 하면서 몇일 있으면 저 아래 내려가 있겠지 했는데 아직도 7위네요. 물론 네이버 사이트에 네이버가 서비스하는 게임을 밀어 올려 주는 것이 쉽긴하겠지만 1위부터 10위까지 자리잡고 있던 게임들이 거의 터줏대감 식으로 텃새 심해서 자리 잘 안내주는 성격이 있는데 오픈부터 지금가지 쭈욱 리니지와 경쟁하고 있다니 대단합니다. 게임 방식은 스마트폰에서도 인기 있는 "클래시 오브 킹즈", "게임 오브 워"와 비슷합니다. 영지안에서 심시티하고 군사 키워서 쌈하러 나가는 것. 그닥 신선한 장르도 아닌데 점유율이 유지되는 것 보면 광고와 채널링 회사가 중요하긴 하나봅니다. 게임 개발사가 직접 서비스 했으면 그저 '짱깨 갬이네..

넥슨에서 수신학원 아르피엘을 정식 오픈했는데요.이런겜 있는 줄 모르고 있다가 인터넷 서핑중 광고 나오길래 한번 설치해봤드랬죠. 컨셉이 요술공주밍키 기타 일본 학교나오는 애니메이션 비슷해요.튜토리얼까지 진행 과정도 스토리가 짜임새있고 재니나네요. 12세 등급 게임인데 일본 학원물 에니팬이 성인이 더 많다는...... 캐릭은 검사, 마법, 격투, 지원 4종류입니다. 조작은 마우스로 이동과 기본공격, 스킬은 키보드에 Q W E R에 배치되어 있고 궁극기 하나 있습니다. 요즘 흥하고있는 롤과 비슷. 게임이 아주 간단하고 캐쥬얼해서 스마트폰용으로 나와도 적당할 듯 싶은데요. 컴 스펙 안높아도 되고 플레이도 간단 합니다. 튜토리얼까지 과정에 나온 스토리로 봐서 스토리모드 진행중 나오는 이야기가 잼날 것 같습니다.

1.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접속 2. 화면을 오른쪽으로 밀면 메뉴가 나옵니다. 3. 코드사용 메뉴에서 "hit2015korea" 입력하면 끝.게임에 접속해서 우편함에 선물 와있어요.

요즘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1위 달리는 넥슨 히트 플레이 후기 입니다. 게임 실행 첫화면 입니다. 먼저 출시된 유사 장르 게임과 크게 다른 건 없이 평범한 구조입니다. 스킬, 아이템, 친구, 상점 플레이 구조는 라인 따라가는 모험 모드와 던전 비슷한 도전 모드가 있는데 전부 오픈되지는 않고 있네요. 타격감은 레이븐과 이데아의 중간 느낌. 모험모드의 스테이지 규모는 아주 짧아요. 켜놓고 스킬 안쓰고 자동으로 돌려도 1분 조금 넘는 정도. 모험모드를 하다보면 스토리라고 조금 대화 나오는 장면이 있는데 플레이하고 전혀 매칭이 되지 않아요. 게임 구색 맞추려고 억지로 끼워놓은 것 같아요. 접속하게 되면 한국게임 특유의 물건팔이 팝업창이 파파팍~~ 뜹니다. [오늘 그만보기] 눌러서 로비까지 진입하여 플레이 하다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