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349)
-
소설같은 코스피 진로를 써 본다.
몇일전 작성한 시황 연장. 이번 글은 일봉으로 계산한 가격대로 소설같은 시나리오를 작성봤다. 행복한 상방 진로는 코스피 지수 3,400 ~ 3,500 구간. 아래로는 지난번 작성한 주봉에 일봉을 추가했다. 먼저 주봉을 보면, 모든 선은 전에 그려둔 그대로고 날짜가 지나감에 따라 봉만 변했다. 주봉을 보면 하방의 폭이 약 -10%, -20%, -30%으로 보인다. 이제 일봉을 보면, 일봉에는 목표치 계산 시뮬레이션이 적용되었다. 이 계산법에 의해 상방의 목표치가 대략 3,400 ~ 3,500 정도 나온 것이다. 주봉으로 계산한 것과 같이 약 3,000에서 2,800 구간에 몰려있다. 가장 아래 수치 2,800대와 2,700대가 주봉에서 약 -10% 구간이다. 주봉으로 약 -10%라는 것은 -5%가 될 수도..
2021.01.21 -
원자재 챠트 : 팔라듐, 백금, 금, 은
주의사항 : 상품마다 챠트 기간이 다르므로 챠트 아래 기간부터 살펴보고 추세를 참고. 모든 삼품 챠트 기간은 Investing에서 제공하는 최대치. 팔라듐은 자동차 촉매제로 사용되며 귀금속 대체 금속이다. 세계적인 전기차 열풍에 급등한다고 평가하지만, 경제 성장과 함께 꾸준하게 가격이 오르는 산업재 성격으로 봐야 안헤깔림. 원자재가 인플레이션을 방어하는 수단으로 아주 유용하나, 경기 불황(대공황)시 먹을 수 없다는 단점이 있음. 선물은 개인이 현물로 수령하기 아주 힘들다. 따라서 현물을 사야하는데 국내는 일부 상품 거래가 힘들고 귀금속류 세금 장난 아님.
2021.01.20 -
한국토지신탁
이 회사는 8년전쯤 많은 수익을 안겨준 회사다. 회사 주된 수익은 자산을 대신 관리해주는 것인데, 애매한 표현이므로 회사 웹사이트 사업소개를 보면 대략 알 수 있다. 구체적인 내용은 이 글을 보는 사람들 상식과 다를 수 있으니 꼭 확인 하는 것이 좋다. 재무를 보면 아름다운 재무상태를 보여준다. 주기적으로 영업이익 증가율이 감소하는데 주가의 방향과 거의 일치한다. 주가가 하락하면 배당 수익률이 상승하는데 수익률이 매력적이다. 지수가 치고 나가지 못하는 시장에서 기관의 몰아치기 매수에 이리저리 회둘리면 상승종목 따라다닐 때마다 피만 본다. 시장은 바라보되 낚시질하는 주식 챠트 빨간 기둥을 멀리할 때다.
2021.01.20 -
반등의 해석
지난주 다우100년, 50년, 코스피 지수챠트를 놓고 주중에 마무리 하겠다 했는데 결국 못했다. 드라마 때문에. ㅜㅜ 그래서 약속하는 것은 터무니 없는 일이다는 것을 새삼 느꼈을 뿐이다. 삼성전자가 지수 대표 기업이고, 영향이 아주 크므로 이 챠트 하나로 시황을 정리해보자 한다. 어제 갭하락 낙폭 후 오늘 적지 않은 상상을 보여준다. 과연 이것이 하락 끝인가. 이대로 한동안 잘나가던 IT 종목들을 그대로 보유해도 되나? 아니면 오늘 상승은 정리의 기회인가! 현재 실제 시장 경기가 어떠하든 돈을 힘으로 물가가 상승하고 그 힘으로 주식이 오르고 원자재도 오른다. 한번씩 지수가 쉬는 시간이 있으면 웬만한 사람이면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것이다. 내가 보유한 회사 주식이 비싼지, 아직 저평가인지. 수익율이 저조해..
2021.01.19 -
주식 시장에서 변하지 않는 것들과 몰락
오늘 장 마감후 지표들을 살펴보면서 좀 다른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대부분 지수나 주가는 상승과 조정, 하락을 반복하며 자신의 길을 만들어간다. 무작정 오르기만 할 때 경험있는 사람들이라면 겁부터 날 것이고, 경험이 부족한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수익율을 보고 이제라도 쫓아가야 할것 같은 조금한 마음에 생기기 마련이다. 이것이 변하지 않는 첫번째다. 코스피 주봉 기간분석 챠트 : 코스피 주봉으로 기간분석을 했다. 몇년 전 부터 일목균형표 수치가 주가와 오차가 발생해서 상황에 따라 변형된 방법을 사용한다. 일목균형표 설정 수치는 초기값 그대로고 이는 참고만한다. 주로 캔들 카운팅, 가격 변동폭으로 추세를 본다. 먼저 코로나 사태에 폭락한 저점부터 오늘까지 코스피는 상승과 횡보를 반복했다. 이번주는 이런 13..
2021.01.11 -
2008년 금융위기부터 10년간 시장은 어떻게 변하였을까!
몇일 헤매고 있다. 너무 오래 계좌닫아 놓고 방치했더니 실력도 사라졌다. 주식은 분명 실력이다. 그 후 수익을 얻는 것은 개인의 성향, 팔자다. 시장보는 것과 금융상품을 거래한는 것은 다른 영역이다는 것을 새삼 느낀다. 너무 감이 없어서 오래전에 썼던 글을 하나하나 읽어보고 놀랬다. 내가 그정도까지 수준이었다니! 다른 사람들에게는 모든 요소를 다 설명해주면서도 내가 보려고 정리한 것에는 결론만 있다. 지금보니 어떤 과정으로 그 글들을 쓰게 되었는지 과정이 가물가물하기도 하다. 가벼운 분야부터 다시 시작하려고 과거 챠트를 꺼내보았다. 삼성전자와 코스피지수를 비교한 것이다. 이 비교 방법으로 아주 큰 하락에 낭패를 면한 적이 있어 자주 이 방법을 사용하곤 한다. 위 : 삼성전자, 아래 코스피지수 이렇게 배치..
2021.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