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깊은나무' 한글반대 유생 투신자살, 자기 이익을 지키려는 1% 기득권의 모습과 닮은꼴!

2011. 12. 1. 07:18MY SPACE/The Ot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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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드라마 좀 볼만하게 만들고 있다. 단, 인기에 따라 제작분량을 늘였다 줄였다만 하지 않으면 좀더 매니아층을 형성할 수도 있는데 아쉬운 것은 있다.

연기파, 미인파(?), 인기파(?) 골고루 캐스팅된 뿌리깊은나무는 몰입감이 깊은 전개를 보여주는데 결국 큰 사건하나가 터졌다.

한글에 저항하는 유생이 투신 자살했다. 아니 자신들의 이익에 심각한 위협이되는 상황에 겁을 먹고 미리 자진을 했다고 해야 옳을 것이다.

뿌리깊은나무의 사시미질, 자살 사건 전말은 이렇다. 

한글을 깨우친 노비가 과거시험에 장원급제. 노비는 체포되고 사대부들과 유생은 분노에 가득찬 상황에 어린 유생이 끌려가는 노비에게 칼을 찔러넣었다.

어린 유생은 한글에 반대하는 글을 읽고 '도와 의를 위해 목숨을 바칠 것'이라 외치고 자결을 했다.

이 상황이 현재 모습과 비슷하게 보이지 않는가!
유생이 말하는 도와 의
대한민국 1%가 말하는 법과 국익

자신들의 이익을 위하는 것이 법이고 국익이라고 우기는 1%들과 저 저린 유생이 너무 비슷한 모습이다. 그래 넌 더 크기 전에 죽는 것이 나아.

★ 뿌리깊은나무 드라마 시청률 ★
 

시청률 참조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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