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잡스의 병가 소식에 대한 내 짧은 생각
2009. 1. 15. 23:16ㆍMY SPACE/The Ot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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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가 결국 병가를 냈다고 한다. 거의 병가 소식에 애플의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8%나 폭락했다. 과거에도 그의 행동에 따라 애플의 주가는 10%가 떨어지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그의 병으로 애플의 장래 또한 불투명해졌다고 전망한다. 한 사람의 영향력에 거대 기업의 운명이 달린 것이다. 스티브 잡스를 바라보는 세상의 시선과 우리가 잘 아는 누구에 대한 시선이 이렇게 다를 수 있나. 제발 우리나라 기업가, 정치가들도 "너만 없으면 만사가 다 잘된다" 이런 소리 듣지말고 "당신 없으면 우린 어떻하라고" 이런 평가 받으면 오죽 좋지 않겠는가!
스티브 잡스 올해 나이 53이다. 그가 평생 이루어낸 성과와 실패를 딛고 다시 일어선 끈기! 이것이 그가 가진 권위이고 만인을 매달리게 하는 힘일 것이다. 누가 그랬다. "권위는 내가 만드는 것이 아니고 타인이 나에게 부여해주는 것이다." 스티브 잡스의 권위에 이의가 있는 사람 있겠는가.
먹다 남은 사과를 황금 사과로 변화시킨 살아 있는 전설, 자신을 배반한 애플을 다시 살려놓은 스티브 잡스의 건강이 쾌유되빌 바란다.
ps: 친구에게 배신도 당했었고 회사에서 쫓겨나기도 했었고 온갖 우여곡절 넘으며 X빠지게 고생했는데 말년 곱게 보내야 하지 않겠소. 개인적으로 스티브 잡스를 보면 이런 생각이든다.
전문가들은 그의 병으로 애플의 장래 또한 불투명해졌다고 전망한다. 한 사람의 영향력에 거대 기업의 운명이 달린 것이다. 스티브 잡스를 바라보는 세상의 시선과 우리가 잘 아는 누구에 대한 시선이 이렇게 다를 수 있나. 제발 우리나라 기업가, 정치가들도 "너만 없으면 만사가 다 잘된다" 이런 소리 듣지말고 "당신 없으면 우린 어떻하라고" 이런 평가 받으면 오죽 좋지 않겠는가!
스티브 잡스 올해 나이 53이다. 그가 평생 이루어낸 성과와 실패를 딛고 다시 일어선 끈기! 이것이 그가 가진 권위이고 만인을 매달리게 하는 힘일 것이다. 누가 그랬다. "권위는 내가 만드는 것이 아니고 타인이 나에게 부여해주는 것이다." 스티브 잡스의 권위에 이의가 있는 사람 있겠는가.
먹다 남은 사과를 황금 사과로 변화시킨 살아 있는 전설, 자신을 배반한 애플을 다시 살려놓은 스티브 잡스의 건강이 쾌유되빌 바란다.
ps: 친구에게 배신도 당했었고 회사에서 쫓겨나기도 했었고 온갖 우여곡절 넘으며 X빠지게 고생했는데 말년 곱게 보내야 하지 않겠소. 개인적으로 스티브 잡스를 보면 이런 생각이든다.
내 물건, 내 돈은 타인에게 맡기면 안된다.
지금 이 일이 성공하기 바라면 내가 직접해야 한다.
믿는 도끼는 반드시 내 발등을 찍는다.
그리고 아이디어와 실력 만이 살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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