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말복. 뜨겨운 여름 이제 그만, 삼계탕 한 그룻씩 땡기죠.

2013. 8. 12. 06:21MY SPACE/The Ot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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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날의 유래

복은 원래 중국의 속절로 진(秦)·한(漢) 이래 매우 숭상된 듯 하다. 조선 후기에 간행된《동국 세시기》의 기록에 의하면 "상고하면《사기(史記)》에 이르기를 진덕공(秦德公) 2년에 처음으로 삼복 제사를 지냈는데, 성 4대문 안에서는 개를 잡아 충재(蟲災)를 방지했다고 하였다."라는 내용이 전한다. 이로 보아 삼복은 중국에서 유래된 속절로 추측된다. 자료 : 국가문화유산종합정보서비스

 

한반도 날씨가 40도를 넘는 미친 더위가 있는 여름입니다.

한국이 아열대로 기후대가 변해서 앞으로도 여름마다 이렇게 더울거라는 예측이 많네요.

 

오늘이 말복인데 이제 더위도 한풀 꺾이겠죠. 이제 삼복도 지나고 크리스마스가 가까워지니 시원해질 겁니다. 우하하...

 

점심엔 삼계탕 한그릇하고 저녁엔 보신탕과 막걸리 한잔 쭉 땡겨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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