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스개(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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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생의 문제 해결법 200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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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이에게 나를 물어봤다. 200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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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 도와 준다며 후배에게 벗을 것 요구
.. -_-;;; 방금 전................ 그러니까 글 쓰는 시간 포함 20여 분 전에 있었던 사건입니다............. 그냥...나름대로 편하게 알고 지내는 한살차이 여자 후배가 있다.... 영어 지문을 해석하는 숙제가 있다며 msn으로 말을 걸어서 후배: I have so.......에이...적기 귀찮다.... 디카로 찍어서 보내줄게.... 그렇게 그녀는 나에게 접사 사진 한장을 보내주고 --MORE-- 후배: 다 해석하면 보내조~~ 라며 사라졌다. -_-;;; 이게 부탁이냐....명령이지.... A4 한쪽 분량의 원문....뻐적 뻐적 해석을 해서 그녀에게 보내주었는데.... 후배: ^^ 감사~ 감사~~ 내가 모 도와줄 거 없어? 바다의 기억: 흠......ㅇ벗어 -_-;;;; ...
2004.08.14 -
격세지감... 세대차이...
네이버에서 자료를 찾다가 지식검색에 올라온 질문이 하나 눈에 띄는데.... 참 당황스러운 내용...홍홍홍... 질문 : A드라이브와 C드라이브는 있는데 왜 B드라이브는 없나요? 컴터를 보면요... A C D...이렇게 드라이브는 있는데 왜 B는 없나요? 관례라는데...이유가 있을것 같은데... 멀까요..? 이게 뭐 이상하다구~~ 나도 그렇게 생각했구먼..
2004.06.15 -
직장인의 서류작업이 끝이 없는 이유는 있었다!
[왜 서류 작업은 끝이 없을까?] 직장인들의 상당수가 '다시'와 '수정'이란 말을 증오할 정도로 싫어하는지 밝혀보도록 합시다 다시와 수정은 상사들이 즐겨쓰는 필살 무기로 이것은 서류작업의 무한궤도 속으로 빠지게끔 합니다. 예를 들어 한 마리의 개구리가 죽었다. 이제 한 평범한 직장인 그에 관한 보고서를 작성한다고 가정해 보자 1. 서류1 : 개구리가 죽었다. 상사 : 다시! 왜 죽었는지가 없잖아! 2. 서류1 : 개구리의 털 하나를 뽑았더니 죽었다. 상사 : 다시!어디 털을 뽑았는지 없잖아! 3. 서류3 : 개구리의 배꼽에서 털 하나를 뽑았더니 죽었다 상사 : 음 이만하면 된거 같군. 이거 예산관리팀에 보내서 비용관련 합의를 받아와 예산관리팀 : 이거 진짜여요? 개구리 배꼽에서 털을 하나 뽑았다는 걸 증..
2004.04.30 -
세상 비꼬기 1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누구일까?"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누구일까?"에 대해 영국의 가 영국인들을 대상으로 조사했습니다. 그런데 의외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상위에 뽑힌 네 사람은 뜻밖에도 소박한 서민들이었습니다. 1위는 바닷가에서 멋진 모래성을 완성한 어린이였고, 2위는 아기를 목욕시킨 후 맑은 눈동자를 바라보는 어머니가, 3위는 멋진 공예품을 완성하고 손을 터는 예술가였으며, 4위는 죽어 가는 생명을 수술로 살려낸 의사였습니다. 행복한 사람들 중 재벌 귀족 정치인은 없었습니다 =========================== 사실은 ===> 1위 바닷가에서 모래성을 완성한 아이는 어려서 부터 돈을 안 벌어도 되는 아이다. 밥은 먹고 모래성을 만들었을께 분명하고 전세계 45%의 어린이는 하루 3끼를 못먹는다. 당근 행복해야 하지 ..
2004.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