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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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이전" 추억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몇년동안 지켜왔던 블로그를 이전하였습니다. 방금 마지막 사진을 옮기고 이렇게 글을 쓰는 것입니다. 소중한 댓글, 트랙백을 모두 이전하지 못한 것이 매우 아쉽고, 저의 블로그에 기록을 나겨주신 분들에게 매우 죄송한 생각이 듭니다. 기존 블로그를 텍스트 블로그, 사진 블로그로 나누었습니다. => 우리의 세상찾기 Part 1. [자유공간] http://www.zenez.org/formyworld => 우리의 세상찾기 Part 2. [사진보관소] http://blog.daum.net/for-my-world Part 1. 은 텍스트를 포스팅하는 블로그 입니다. 백업과 관리의 편의성, 블로그의 규격을 검토한 결과 태터툴스를 사용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물론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Part 2. 는 저의 가장..
2007.08.22 -
청숙헌님의 트랙백 잇기 프로젝트를 보면서...
ㄴㅏ의 개인 웹사이트를 블로그로 개조한지 이제 한달이 지나고 있다. 새로운 기술이 나오면 기어코 맛을 봐야 하는 직업병적인 히스테리로 인하여 목표도 없이 웹사이트를 블로그로 변신키시키는 사고를 치고 말았다. 그 후 마찬가지 직업적인 습성으로 제일 먼저 착수한 작업이 블로그의 개념과 기능 그리고 효용성 검토였다. 그러나... 제로보드에 기반한 조그블로그 프로그램과 스킨을 수정하며 수 없이 고민을 하였다. 이것이 정녕 나한테 필요한 것인가! 블로그란 것이 도대체 개인에게 필요한 개념과 도구인가? 블로거들이 빠른 속도로 늘어나는 이유는 무엇인가? 애시당초 요즘 유행이니 나도 유행을 따라가보자고 일은 벌여놓았는데 이 중독성 강한 새로운 기술이 점점 통제가 안되는 것 같다. 각설하고 내가 지금은 블로그의 효용성이..
2004.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