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s(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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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 현재가 겹치는 가슴뭉클한 사진 기법
Dear Photograph사이트에 올라온 사진이라고 합니다. 이중 몇장을 국내 네티즌이 4장으로 정리해 인터넷에 올렸네요. 과거의 사진을 시간이 지난 후 동일한 장소에 실사배경과 사진을 중첩하여 재촬영한 작품입니다. 사진속에 아이들이 있으면 더 큰 감동을 주는 것 같죠!
2012.02.04 -
영국에서는 남성 월간잡지 화보를 이렇게 만들어요.
우리나라도 남성잡지가 있긴한데 주요 내용이 부유층과 전문직을 타겟으로 한 Well-Life인 것에 반하여 아래 소개한 월간지는 남자들이 호기심가지는 모든 (가벼운)관심사가 주요 구성 같습니다. 호기심 가는 것은 표지모델이 여배우이고 본문에 화보와 기사가 크게 실렸다는 것입니다. 기사 제목이 무지 재미있죠. '너무 이쁘고 너무 재능이 넘쳐서 문제다.' 여성 월간지를 남성으로 제목만 바꿔놓은 느낌이 많이 듭니다. 월간지 보면서 머리쓰고 스트레스 받을 필요는 없으니, 얼토당토 않은 명품 / 고가 주택으로 폼만 잡는 것보다 가벼운 재미를 주는 것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사진출처 : http://www.celebful.com/german/blog/775/keira+knightley+for+gq
2012.02.03 -
혼자사는 남녀의 초간단 야식, 안주
오늘 오후되니 눈이 엄청 옵니다. 1주일 계속 눈 또는 강추위라는데 제가 딱 좋아하는 날씨입니다. 먼길 자가용으로 출퇴근하는 분들에게 죄송(__) 눈오고 춥다는 뉴스가 나오자마자 머리속에 생각 나는 것이 따뜻한 어묵탕과 확 올라오는 청주한잔입니다. 그래서 저녁에 직접 만들어보았죠. 이번 작품이 목표는 - 혼자사는 여자, 남자에게 귀찮지 않아야함 - 만들기 쉬울 것 - 인스턴트 재료가 아닐 것 - 재료비가 저렴할 것 - 조미료 쓰지 않을 것 - 짜지 않을 것 우리집에는 천연 조비료는 아예 있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포장마차에서 파는 어묵은 간장으로 너무 짜게 간을 해서 그리 좋아하지는 않구요. 그래서 싸고, 몸에 좋고, 담백한 것을 만을어 보았습니다. 이름은 : 송이버섯어묵탕 재료는 - 어묵 1봉지 : 70..
2012.01.31 -
불났을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것.
트위터로 알리기 전에 건물밖으로 대피하세요. 미국에 실제로 있었던 일인데 아기가 아파서 구급차에 실려가는데 애 엄마는 트위터에 애기 아픈거 알리느라 정신없었다네요. 그래서 유머가 아니라 Life Tip에 글을 올립니다. =^^=
2012.01.31 -
애플 아이튠즈, iBooks2 동기화 기능 업데이트
애플은 뭐 내놓을 때마다 세상을 떠들썩하게 하는군요. 얼마전 애플에서 교과서에 최적화된 e-book 컨텐츠 시스템을 발표했습니다. 발표와 더불어 해외 언론들은 교육의 본질을 벗어난 기술지향적 발상이라고 혹평을 하더군요. 첨단 장비로 애들 교육효과를 높이는 것은 부정적이다고 합니다. 물론 과학, 수학같은 특정분야에는 의미있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저는 교육 전문가, 인지공학 전문가 모두 아니지만 엔지니어로서 기술의 흐름은 따라가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애플의 광고만큼 대단한 것은 아닐지라도 분명 쓰임새는 있을 것입니다.
2012.01.30 -
구글 플러스, 뮤직 스마트폰 앱 업데이트 방법
구글의 서비스중에 플러스, 뮤직과 같이 미국내에서만 제한적으로 공개된 것들이 있습니다. 플러스는 페이스북과 유사한 SNS고, 뮤직은 2기가의 저장용량을 주는 온라인 클라우드 음악 서비스입니다. 현재 이 서비스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국외 사용자가 배포한 APK파일 구해 스마트폰에서 직접 설치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저도 해외에서 APK파일을 받아 구글뮤직, 플러스 뿐만 아니라 리슨, 어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스마트폰용 어플이 업데이트 될 때 마다 APK파일을 구해 재 설치하는 것은 아주 귀찮은 일이라 처음 설치후 업데이트 없이 사용해왔습니다. 어제 제 스마트폰 충전중에 안드로이드 마켓의 앱들이 업데이트를 수행하고 있는데 구글 뮤직도 같이 업데이트가 진행되고 있더군요. 그래서 구글 플러스의 마켓 링크..
2012.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