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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vs 박근혜 지지율, 박근혜 조급해졌네.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비준안의 국회 통과 이후 차기 대선 후보 양자 대결에서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과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격차가 더 벌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안 원장과 박 전 대표의 지지율 격차가 커진 이유는 40대 연령층과 자신을 ‘중도’라고 밝힌 이들이 안 원장 쪽으로 쏠리는 현상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중앙일보의 여론 조사가 이정도인데 진보진영에서 조사한 한나라당 지지율은 20%대로 폭락하여 더 심각한 결과가 나왔다. 하지만 난 통계가 얼마나 우스운 것인지 알기 때문에 단순하게 접근하여 구글 트렌드에게 물어봤다. 누가 더 인기 많은지. 이 챠트는 인터넷상에서 검색이 유입된 시점부터 현재까지 기간을 계산 하는 것이다. 표에 의하면 박근혜는 2009년, 2010년을 제외하고는 정치..
2011.11.28 -
나는 가수다 11월 27일 11기 1차 경연 순위
27일 방송된 MBC TV '우리들의 일밤 2부-나는 가수다' 10라운드 1차 경연에서는 가수들이 자신들이 고른 명곡으로 경연이 펼쳐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바비킴은 사랑과 평화의 ‘한동안 뜸했었지’를, ‘김경호는 故 서지원의 ‘내 눈물 모아’를, 자우림은 사랑과 평화의 ‘얘기할 수 없어요’를, 거미는 故 김현식의 ‘비처럼 음악처럼’을, 인순이는 김돈규의 ‘나만의 슬픔’을, 윤민수는 Add4 ‘빗 속의 여인’을, 적우는 윤시내의 ‘열애’를 각각 열창했다. 주로 하위권이였던 윤민수는 오랜만에 1등을 차지한 후 세리머니로 ‘둘리춤’을 췄다. 이어 “유치원생인 아들이 이제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뻐했다. 첫 등장한 적우는 2위를 차지하며 자신의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그동안 상..
2011.11.28 -
멜론 뮤직 어워드 수상자들 TOP 10
★ 11월이라 좀 빠른 감은 있지만 올해로 3회를 맞은 '2011 멜론뮤직어워즈(MelOn Music Awards)' 시상식이 11월 24일 오후 7시부터 서울 송파구 방이동 서울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 최고 아티스트를 가리기 위한 멜론뮤직어워드 Top10 선정 과정부터 아이돌들의 경합이 치열해 주목받았으며 그중 MBC '나는가수다' 박정현이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2NE1 f(x) 리쌍 박정현 비스트 빅뱅 슈퍼주니어 시크릿 씨스타 아이유 구글 리더에 추가하면 새 소식 계속 받아 볼 수 있어요.
2011.11.25 -
멜론 월간 가요순위 TOP 100, 11월 말
'2011 멜론 뮤직 어워드' 후보 30팀이 공개됐다. 주최사인 로엔엔터테인먼트와 MBC플러스미디어는 27일 수상 후보인 톱 30을 발표하고 다음 달 6일까지 1차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톱 30에는 '나는 가수다' 출신 김범수와 박정현, 백지영, '슈퍼스타 K'가 배출한 허각, 빅뱅, 슈퍼주니어, 동방신기, 씨스타, 인피니트, 10센치, 투애니원, 리쌍, 아이유 등이 이름을 올렸다. 톱 30는 멜론 스트리밍 횟수(40%)와 다운로드 횟수(50%), SK텔레콤 무선(MOD) 이용률(10%)을 기준으로 선정됐다. 멜론 회원을 대상으로 한 1차 온라인 투표 결과 상위 10팀은 '멜론 뮤직 어워드 톱 10' 상을 받으며 투표 결과는 다음 달 7일 멜론 홈페이지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주최 측은 톱 1..
2011.11.24 -
최효종 개그 철학 "생각없이 하는건 재롱, 뼈가 있어야 진짜 개그"
무소속 강용석에게 모욕죄로 고소당한 최효종은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해 최근 있었던 '최효종 사건'에서부터 개그맨이 되기까지의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탁재훈이 "굳이 논란이 생길 수 있는 소재를 고집하는 이유가 뭐냐"고 묻자 최효종은 "말을 던졌을 때 어떤 반응을 보일지에 대해 생각하며 개그를 짠다"며 "내 개그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며 트렌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MC 김승우는 "풍자 개그에 대해 원래 관심이 있었느냐?"라고 물었고 최효종은 "풍자 개그를 할 때 일반 시청자들이 지적한다면 안 할 용의가 있지만 특정 계층이 하지 말라고 하면 안 할 수는 없다"며 "개그라는 것이 어려운 시기에 웃음을 주기 위해 하는 것이다. 그 중심에 풍자 ..
2011.11.23 -
전재산 기부하고 한달 150만원으로 사는 부자의 철학
최근 한 해외언론에 소개된 백만장자의 사연이 행복에 대한 새로운 화두를 던져 관심을 끌고 있다. 오스트리아의 백만장자인 칼 라베더는 작년 자신의 전재산을 기부하고 지금은 한달에 1,350달러(약 150만원)로 생활하고 있다. 그가 전재산을 기부한 것은 돈이 행복을 주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기 깨문.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난 라베더는 어릴때 부터 부자가 되기 위해 열심히 일해왔다. 돈이 더 많은 행복을 줄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는 문득 자신이 돈을 더 벌기위해 노예처럼 사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부인과 함께 떠난 여행에서 결국 큰 결심을 하게됐다. 라베더는 "하와이에서 오랜시간 머물면서 호텔 등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내 돈을 보고 친절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며 "긴 ..
2011.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