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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뮤직 어워드 수상자들 TOP 10
★ 11월이라 좀 빠른 감은 있지만 올해로 3회를 맞은 '2011 멜론뮤직어워즈(MelOn Music Awards)' 시상식이 11월 24일 오후 7시부터 서울 송파구 방이동 서울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 최고 아티스트를 가리기 위한 멜론뮤직어워드 Top10 선정 과정부터 아이돌들의 경합이 치열해 주목받았으며 그중 MBC '나는가수다' 박정현이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2NE1 f(x) 리쌍 박정현 비스트 빅뱅 슈퍼주니어 시크릿 씨스타 아이유 구글 리더에 추가하면 새 소식 계속 받아 볼 수 있어요.
2011.11.25 -
멜론 월간 가요순위 TOP 100, 11월 말
'2011 멜론 뮤직 어워드' 후보 30팀이 공개됐다. 주최사인 로엔엔터테인먼트와 MBC플러스미디어는 27일 수상 후보인 톱 30을 발표하고 다음 달 6일까지 1차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톱 30에는 '나는 가수다' 출신 김범수와 박정현, 백지영, '슈퍼스타 K'가 배출한 허각, 빅뱅, 슈퍼주니어, 동방신기, 씨스타, 인피니트, 10센치, 투애니원, 리쌍, 아이유 등이 이름을 올렸다. 톱 30는 멜론 스트리밍 횟수(40%)와 다운로드 횟수(50%), SK텔레콤 무선(MOD) 이용률(10%)을 기준으로 선정됐다. 멜론 회원을 대상으로 한 1차 온라인 투표 결과 상위 10팀은 '멜론 뮤직 어워드 톱 10' 상을 받으며 투표 결과는 다음 달 7일 멜론 홈페이지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주최 측은 톱 1..
2011.11.24 -
최효종 개그 철학 "생각없이 하는건 재롱, 뼈가 있어야 진짜 개그"
무소속 강용석에게 모욕죄로 고소당한 최효종은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해 최근 있었던 '최효종 사건'에서부터 개그맨이 되기까지의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탁재훈이 "굳이 논란이 생길 수 있는 소재를 고집하는 이유가 뭐냐"고 묻자 최효종은 "말을 던졌을 때 어떤 반응을 보일지에 대해 생각하며 개그를 짠다"며 "내 개그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며 트렌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MC 김승우는 "풍자 개그에 대해 원래 관심이 있었느냐?"라고 물었고 최효종은 "풍자 개그를 할 때 일반 시청자들이 지적한다면 안 할 용의가 있지만 특정 계층이 하지 말라고 하면 안 할 수는 없다"며 "개그라는 것이 어려운 시기에 웃음을 주기 위해 하는 것이다. 그 중심에 풍자 ..
2011.11.23 -
전재산 기부하고 한달 150만원으로 사는 부자의 철학
최근 한 해외언론에 소개된 백만장자의 사연이 행복에 대한 새로운 화두를 던져 관심을 끌고 있다. 오스트리아의 백만장자인 칼 라베더는 작년 자신의 전재산을 기부하고 지금은 한달에 1,350달러(약 150만원)로 생활하고 있다. 그가 전재산을 기부한 것은 돈이 행복을 주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기 깨문.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난 라베더는 어릴때 부터 부자가 되기 위해 열심히 일해왔다. 돈이 더 많은 행복을 줄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는 문득 자신이 돈을 더 벌기위해 노예처럼 사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부인과 함께 떠난 여행에서 결국 큰 결심을 하게됐다. 라베더는 "하와이에서 오랜시간 머물면서 호텔 등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내 돈을 보고 친절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며 "긴 ..
2011.11.22 -
구글 전자책(e0book) 국내 진출 행보중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구글 아시아태평양지역 오피스 전자책 총괄 임원이 금주 한국을 방문, 국내 대형 출판사들과 잇단 면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제는 국내 전자책 시장 수요 파악과 콘텐츠 제휴다. 면담은 구글과 개별 출판사가 일대 일로 만나 진행한다. 구글은 지난주 국내 출판사들에 본사 임원 방문 소식을 전한 후 일괄적으로 면담 약속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출판사들에 구체적인 안건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 출판사 관계자는 "지난주 구글측으로부터 전자책과 관련해 면담 요청을 받았다"며 "장소와 시간은 구글이 정해 통보했으나 아시아쪽 전자책을 담당하는 본사 총괄임원이 방문한다고만 들었을뿐 구체적으로 누구인지, 또 어떤 내용의 이야기를 하는지는 전달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구글..
2011.11.22 -
추수감사절, 블렉프라이데이 애플의 ‘통큰 할인’
애플이 미국의 추수감사절 다음 날인 25일(현지시간) '블랙 프라이데이'에 특별한 쇼핑 이벤트를 마련한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 현재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을 알리는 배너는 영국, 호주, 이탈리아 등 각국의 온라인 스토어들에 걸려있다. 곧 미국 스토어에도 공지될 예정이다. 국내에서도 올해 초, 설 연휴에 맞춰 애플코리아가 처음으로 할인 행사를 열었다. 당시 데스크톱 및 노트북 제품은 기존 가격보다 13만2000원, 아이패드는 5만2000원 가량 저렴하게 판매됐다. 아이팟 터치와 주변 액세서리 등도 할인된 가격으로 공개됐다. '블랙 프라이데이'의 '블랙'이란 이날 상점들이 장부에 '적자(red ink)' 대신 '흑자(black ink)'를 기록한다는 뜻에서 나온 말이다. 작년에도 애플 외에 아마존, 랄..
2011.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