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정 40kg 기적같은 폭풍 감량

2011. 11. 29. 18:36News Info/Post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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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정이 40kg 다이어트에 성공해 모두를 놀라게 샜다. 과연 요요없이 다이어트 몸매를 유지 할 수 있을지 관심을 끈다.

이혜정은 지난 2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빅토리’(이하 ‘빅토리’) 에서 3개월의 다이어트 끝에 무려 40kg 감량에 성공했다. 이혜정은 쟁쟁한 경쟁자들을 모두 제치고 우승 상금 1억원을 받았다. 이제 남은 것은 요요없이 다이어트 몸매를 유지 하는 것.

동관식, 박용구, 이혜정, 석수진, 서해룡 등 5명이 최종후보로 선정됐지만 이혜정이 결국 최종 승자가 됐다.
 

이혜정은 1990년 미스코리아 미스 한국일보 출신이로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그러나 사업실패 등 스트레스로 폭식과 음주를 지속해 당초 몸무게는 99kg에 달했다.하지만 딸을 위해 인생을 되찾기로 결심하고 살인적인 다이어트에 몰입했다.

이혜정은 1위 수상이후 미국에 혼자있는 딸에게“예은아, 엄마가 1등이래. 엄마가 해냈다”며 눈시울을 붉혀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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