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강용석 특집, 개콘 멤버들 강용석 융단 폭격 떡실신

2011. 11. 28. 05:03News Info/Post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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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방송된 개그콘서트는 강용석을 구석에 몰아넣고 다굴(?)했다. <감사합니다>코너에서 '시청율 떨어질가 걱정했는데 국회의원이 도와준다'며 폭소를 주고 연말 연예대상으로 한 국회의원에게 공을 돌리고 싶다는 개그를 펼쳤다. 다름 아닌 마포을 강용석 지역구를 언급하면서~

강용석에게 고소당한 최효종의 <사마귀 유치원>에서 '나도 고소하겠구나'라고 비판을 하며 어느때보다 인기 많아졌다고 대답했다.

최효종은 시사개그에 대해 '국민이 다 같이 하지 말라고 하면 안하겠지만 특정 인물 한명이 하지 말라고 하면 계속하겠다'고 정리했다.


점점 파란 깃발 세우고 뛰는 사람들은 싸워야 할 상대를 늘려 나가는 것 같다. 초딩, 중딩, 고딩, 대딩, 직딩에 이젠 개그맨까지! 나중에는 누구와 싸워야 하는 지도 모르는 지경에 다다를 것 같이 보인다. 파란 깃발만 빼고 온 국민이 다 적이냐. 역시 1% 다운 생각인 것 같다.

아뭏든 이날 개그 콘서트는 시청률을 더 높이며 강용석 고소 사건을 고소하게 만들어 주었다.


[Idea Capture/World Wave] - 안철수 vs 박근혜 지지율, 박근혜 조급해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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