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킨들파이어 vs 애플 아이패드 성능 비교

◈ 스티브잡스가 생전 악평을 했던 아마존의 킨들파이어가 예상외로 선전을 하고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과 성능이 소비자들에게 호의적으로 다가가고 있는데요. 애플도 내심 속으로는 위협적으로 생각하는지 아이패드 미니  출시에 대한 이야기도 들립니다. 킨들파이어가 얼마나 대단(?)하길래 인기가 많을까요. 한번 알아봐야겠죠. 외국의 아이다운로드 블로그에서 킨들파이어와 아이패드를 비교한 과정을 소개해봅니다.

◈ 스펙을 보려면 => 갤럭시탭 10.1, 아이패드2, 킨들파이어, 누크컬러 스펙비교 

아마존의 킨들파이어와 애플의 아이패드는 먼저 가격으로 봐서 비교 불가능한 대상으로 보입니다. 비교는 같은 급으로 해야 하니까요. 그런데 이런 시도가 있다는 것은 킨들파이어의 매력이 아이패드와 견줄만하다라는 반증이 아닌가 합니다. 킨들파이어가 어떤건지 궁금하면 그냥 편하게 ↓ 광고를 보죠. 아마존 사이트의 킨들파이어 광고는 여기

킨들 파이어가 어떤 건지는 이해가 되죠? 아마존의 전자책은 물론 인터넷, 동영상 스트리밍 등 필요한 것은 대부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애플이 아마존을 견제해서 앱스토어를 막아 버리니, 아마존은 HTML5로 대응을 하여 독자적인 결재 시스템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킨들파이어와 아이패드를 비교하는 실험을 진행한 사람의 말에 의하면 완전히 (비과학적인) 재미로 한 것 이니 딴지는 걸지 말라고 합니다. 저도 덧붙이자면 애플 제품과 다른 것을 비교하는 내용을 올릴 때마다 애플빠들이 달려들어서 험한 소리하고 가는데 킨들, 아이패드 모두 기계일 뿐입니다. 자신의 취향에 맞는 것을 즐겁게 사용하면 되겠죠.

아래 비교 실험을 보고 아~ 이렇구나!
이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재미니까요.

▶ 비교 방법은 3가지 입니다.

☞ 부팅시간
☞ 웹 브라우징 성능
☞ 넷플릭스 스트리밍 성능

부팅시간은 어느 장비를 리뷰할 때도 약방의 감초와 같은 존재죠. 웹 브라우징 성능은 HTML5와 웹 앱이 대세로 굳어져 가는 추세를 봐서 꼭 필요한 비교 대상이구요. 동영상 스트리밍 비교의 대상을 넷플릭스했는데, 넷플릭스 (Netflix)는 북미 다운로드 트래픽 점유율 30% (Sandvine 발표) 가까이 차지하는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입니다. 이 수치는 유튜브 3배 입니다.

우리가 원하는 킨들파이어 vs 아이패드 비교 영상 ↓ 입니다.



재미있게 보셨어요? 개인적인 평은 없습니다. 그냥 재미니까요.

여담이지만 제가 원하는 것은 킨들퐈이어, 아이뽀대 다 아닙니다. 먼 미래지만 ↓ 바로 요런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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