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피카사(Picasa)의 사진을 편집하는 크롬 앱 소개

2011. 11. 11. 15:53TIPs/Photo n 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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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사는 사진을 저장하고 공유하는 온라인 서비스입니다. 요즘 구글이 구글 플러스를 밀고 있어서 플러스 가입 여부에 따라 허용 크기에 약간 차이가 있는데, 구글 플러스에 가입하면 2048 x 2048 사이즈 이하의 이미지는 무제한으로 사용가능합니다. 단, 구글 플러스를 통해서 올려야 합니다.

스마트폰 / DSLR로 찍은 사진을 보관하거나 개인적으로 필요한 이미지들을 피카사에 올려 놓고 다른 곳에서 사용하곤 하는데 안드로이드폰과도 연동이 잘 되어 편리합니다. 구글 크롬 앱중에 피카사의 사진을 바로 필터 / 편집효과 주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간편함을 추구하는 저에게 딱 어울립니다.

 
▲ 크롬 웹 스토어는 안드로이드 앱 스토어와 비슷하게 크롬 브라우저에서 실행 가능한 프로그램 / 게임 / 테마가 있습다. 크롭 웹 스토에 접속을 하면 왼쪽에 검색창이 있고 아래는 카테고리가 있습니다. 
추천 한방 꾸욱!  부탁해요. *^^*
 
그럼 지금 소개하려는 프로그램을 크롬 웨 스토어의 검색창에 입력하여 검색해 보겠습니다. 프로그램명은 lomo+ 입니다.

 
3번째가 소개하려는 프로그램인데 저는 이미 설치된 상태라 색이 틀립니다. 그냥 눌러서 설치하면 됩니다. 
가운데 있는 LOMO Club이란 것도 호기심이 가는데요. ㅎㅎㅎ 그럼 피카사에 올려 놓은 사진을 편집해 보겠습니다.
 


▲ 피키사에 접속해서 편집을 원하는 사진을 고르세요. 꼭 내 사진이 아니고 추천 사진으로 올라오는 사진을 선택해도 됩니다. 사진을 고른 후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메뉴가 나오는데 Modify in Lomo+를 선택하세요. 그럼 Lomo+ 자동으로 사진을 불러와 편집모드로 바뀌게 됩니다.


▲ 사진이 로딩된 Lomo+ 화면입니다. 크롬 브라우저 안에서 실행되는 웹 앱이기 때문에 따로 창이 뜨는 일은 없습니다. 왼쪽의 사진효과를 선택하면 즉시 결과가 반영됩니다.


이 프로그램이 꼭 좋다기보다 크롬 웹 앱이 아기자기 하고 재미 있다는 의미에서 글을 작성해봤습니다. 더 좋은 프로그램 발굴해서 널리 알려주시고, 사진 좋아하시는 분들 그냥 재미로 해보세요. =^^=. 개인적으로 스마트폰에서 직접 편집하는 앱은 비네트가 좋았어요.

하드디스크에 사진이 파일로 가득하면 동영상으로 만드는 법도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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