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는 소리
2004. 2. 23. 09:15ㆍMY SPACE/The Others
반응형
이제 봄이 왔나 보네요.
밤새 창문을 열어 놓고 있어도 오히려 여름 장마때 불을 지핀것 처럼 푸근 하더니 출근길 하늘이 유난히 파랗고 바람도 따뜻하더라구요.
갑자기 올 한해를 전처럼 지내면 안되는데 하는 긴장감까지 들기도 합니다.
새로 사 놓은 스키복을 입어볼 기회가 없을 것 같아 안타깝지만
그래도 겨울은 또 오니까요.
돌아올 겨울을 위해 올 한해 열심히 지내야겠다는 마음이 생깁니다.
밤새 창문을 열어 놓고 있어도 오히려 여름 장마때 불을 지핀것 처럼 푸근 하더니 출근길 하늘이 유난히 파랗고 바람도 따뜻하더라구요.
갑자기 올 한해를 전처럼 지내면 안되는데 하는 긴장감까지 들기도 합니다.
새로 사 놓은 스키복을 입어볼 기회가 없을 것 같아 안타깝지만
그래도 겨울은 또 오니까요.
돌아올 겨울을 위해 올 한해 열심히 지내야겠다는 마음이 생깁니다.
반응형
'MY SPACE > The Others' 카테고리의 다른 글
Humans are Stupid?? (0) | 2004.03.02 |
---|---|
4년만의 만찬 (0) | 2004.02.29 |
미친 나날의 연속 (0) | 2004.02.28 |
청숙헌님의 트랙백 잇기 프로젝트를 보면서... (0) | 2004.02.25 |
아침형 인간의 목표 (0) | 2004.02.24 |
가끔은(자주) 이렇게도 살고 싶습니다. (0) | 2004.02.21 |
유괴된 애마! 미안하다. 널 혼자있게해서... (0) | 2004.02.13 |
우리의 괴로움을 아는건 우리뿐 (0) | 2004.02.10 |
기본을 지킬 수 있는 생활 (0) | 2004.02.02 |
오늘의 운세 (0) | 2004.0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