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0. 26. 20:39ㆍTIPs/Life
LED 조명이 전기세 소모가 적고 발열이 적다하여 일부러 LED 조명으로 교체하는 건물이 증가하고 신축건물은 가장 먼저 LED를 고려하게 될건데요.
불량 LED 조명이 부실자재 사용, 부실시공하게 되면 건강에 독이 될 수 있습니다. 가장 큰 문제로는 LED 조명의 플리커 현상입니다. 클리커 현상은 사람의 신경계 계통에 문제를 일으킨다는 외국 연구자료도 많이 인용되어 기사로 나오고 있습니다.
플리커 현상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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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선진국에서는 플리커 현상이 나타나는 제품 생산, 판매를 금지했고 수입도 못하는 조치가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한국도 조만간 깜박임, 물량 조명에 대하여 규제를 하긴 할건데요. 이유가 어찌되었건 불량제품들이 저가로 많이 유통되고 있습니다.
몇만원 하던 LED조명이 현재는 몇천원까지 떨어져 유통중인데요. 이런 조명을 싸다고 구입해서 시공하였다 불편해서 재 시공하는 사례도 많습니다. 위 사진은 제가 스튜디오 간접 조명용으로 사서 배선 연걸한 것인데요. 대표적 불량 LED 조명입니다. 물론 판매측에서는 제품 불량아니라 원래 그런거라 우기는 제품이죠. 아직 한국 법에서는 깜박이는 불량 LED에 대한 규제가 없으니 불법 제품은 아닙니다. KS 인증도 있으니까요.
소비자라면 익숙하겠지만 자동차 연비, 배기가스 뿐만아니라 가전제품, 조명 품질도 알아서 조사한 후 사용하곤 하죠. 정부 인증 마크와 법적 규격에 부합한다고 덜컥 구매 했다가는 나만 호구가 되죠.
플리커가 발생하지 않는 LED 조명을 위해서는 LED, LED 장착 기판, 안정기 모두 제대로 된 성능을 발휘해야 하는 구성이되야 합니다. 소비자들이 이런 전기 공학까지 공부하며 조명 구매하기는 힘들죠.
쉽게 플리커 발행 유무를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1. 주변 조명은 모두 끈 후 2. 해당 LED 조명만 켭니다.
3. 스마트폰 카메라로 조명 주변에서 카메라를 작동하면 플리커가 발생합니다.
플리커 현상이 발행하는 LED 조명 아래서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면 요런 줄이 지지지~~ 생깁니다.
신경이 예민한 분들은 클리커 LED 조명 아래 있는 것 만으로도 두통, 메스꺼움, 깜박임을 느낀다고 합니다.
아직은 정부의 LED의 품질 규제가 약한 만큼 불량 LED 조명 설치로 피곤한 일상이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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