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 죄악주 KT&G

2015. 3. 30. 14:27Money Watch/My 종목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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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역사 100년동안 신고가 랠리 지속하는 죄악주들.

많은 우량기업들이 만들어지고 사라졌지만 꾸준하게 발전하는 것이 죄악주입니다.

 

미국 필립모리스 모회사 알트리아의 주가는 1980년부터 1만5000% 올랐습니다.

KT&G는 2002년 저가에서 2014년 고가까지 600% 올랐습니다.

 

 

 

한국에도 대표 죄악주가 있으니 그 이름 KT&G. 년봉 챠트를 보면 9년째 박스권이고 올해 머리를 들어 올리는 모습입니다.

 

현대에는 담배에 대한 규제가 많아서 과거 미국처럼 초고속 성장은 못하겠지만 그래도 튼튼한 회사고 배당이 8만원대에서만 사면 3% ~ 4% 됩니다.

 

갈때 되었다 싶어서 좀 사뒀는데 요즘 변동성이 커지면서 올라가는 중이네요.

 

외국 나가서 현지 담배 피워보면 한국 담배 품질이 아주 좋구나 하는걸 알게 됩니다. 거의 독점적 지위에 중독성 쩌는 상품을 팔면서 매출이 큰 변화 없는 것은 영업력에 문제가 좀 있나 생각도 듭니다. 출신이 공무원들이라 뭐 제대로 일이야 하겠냐만.. 세상이 분위기 달라지니 안짤리려면 이제 열심히 뛰어야겠죠.

 

이 주식은 100,000원 이상에 올라가 있어야 정상인 주식입니다. 조정끝나가 장기 랠리 한번 더 하면 몇배야~~

 

또 다른 죄악주들.. 카지노.. 도박 하려면 비행기를 타고 와야하고 잠도 자야하고 돌아갈 때 쇼핑도 하겠죠.

주식에는 스토리텔링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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