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억 유산을 받은 멍멍이(DOG) 정말 부럽습니다.

드디어 [사람이 개를 무는] 카테고리에 등록될 기사가 나왔습니다.

미국의 부동산 거물 리오나 햄슬리가 애완견에게 1,200만 달러를 유산으로 남겼다네요. 자신의 남동생과 손자들에게는 개보다 적은 유산을 남겼다는데 이마저 개가 죽을때까지 돌보는 조건이었답니다.

남동생과 손자들은 개만도 못하게 되었네요. 쯧쯧... 저 개는 사람을 변신해서 돈을 펑펑 쓰고 싶겠죠? 아니면 개팔자로 남고 싶으려나!

남동생과 손자들, 개보다 적게 받은 유산이 각각 천만달러, 오백만달러라니 개 돌보는 댓가치고 굉장합니다. 언제 시간나면 이런 개만도 못한데도 돈벼락 맞은 사람들을 한번 찾아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