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보험사기 유형과 대처방법

2011. 12. 12. 19:30TIPs/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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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보험사기는 끊임없이 나타나는 범죄입니다. 교통사고 보험사기는 범죄를 저지르는 당사자에 국한되지 않고 불특정한 상대방에게 정신적 물질적 피해를 주는 포괄적 사기 범죄입니다.

사기의 유형
  • 자해공갈 : 스스로 자신에게 미리 상처를 입이고 차량에 부딪혀 보상금을 노린다. 요즘에는 사기기법이 지능화되어 많이 보도되지 않은 사례다.
  • 허위사고 : 차주와 정비업자가 짜고 허위로 보험금을 신청한다. 동호회, 조폭, 정비업자가 팀을 이루어 사기를 모읳나다.
  • 법률위반을 노린 고의사고 : 초행길이나 운전 미숙한 사람이 법규위반할만한 장소에 대기하고 있다가 고의로 사고를 낸다. 일방통행 골목길에서 많이 발생한다.

오늘 제 차를 정비하면서 뚜껑연 상태를 촬영 해봤습니다. 뚜껑한번 열면 몇십만원 그냥 훌쩍입니다. :( 아후.. 돈덩어리 입니다.

 
2011년 12월 12일 뉴스로 교통사고보험사기 사례를 살펴보겠습니다.
 

사례1 : 교통사고 전력이 없는 선/후배를 모집해 고의사고를 낸 후에 보험금 수령후 분배
사례2 : 자동차 정비업자가 차주를 끌어들여 교통사고가 발생한 것 처럼 허위 사고접수를 하고 자신들의 공업사에 서 수리한 것으로 서류조작. 수리비 청구.
사례3 : 고의로 사고를 낸 후 동승자를 추가로 넣어 보험금 과다 청수
사례4 : 자동차 튜닝 부품이 고가인 것을 노려 튜닝 차량을 이용해 고의로 사고 후 수리비를 부풀려 청구


교통사고 보험사기 과정에서 단순히 차량의 파손만 발생하는 것이 아니고 제3자의 신체가 다치거나 생명이 위독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단순 사기를 떠나 강도, 상해와 가깝기도 하지만 증명이 힘들 다는 것이 애로사항입니다.

사고가 났을 때 대처방법
  • 본인의 과실로 사고 났을 때도 겁먹지 말고 무조건 보험사에 연락을 취해야 합니다. 보험사 현장처리 직원이 도착하면 사고처리를 맞기고 경찰에도 사고 접수를 해야 할지 결정합니다.
  • 사고현장에 가장 먼저 달려오는 것이 견인차인데, 사고 차량을 어디서 온지 모르는 견인차에 매달아 보내지말고 본인 차량 메이커가 운영하는 직영 정비소의 견인서비스를 이용하세요. 비용은 어자피 보험처리됩니다.

내가 당한 사고가 단순 사고 일지 보험 사기에 어이 없게 연루된 것 인지 아무도 모습니다. 보험사기에 휘말렸다면 대부분 내가 법규를 위반할 만한 상황에 상대방의 고의 사고에 당한 것입니다.

사고 당시는 많은 사람이 당황해서 상황판단이 잘 안됩니다. 그래서 자동차 브랜드의 직영 정비소의 견인서비스를 부른 후 사건 처리는 좀 마음을 진정 시킨 후 해도 늦지 않습니다. 너무 겁먹지 말고 보험사와 경찰에 사고 신고 하는 것이 그 나마 쉽게 해결하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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