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바뀐 GMail, 구글은 +에 목숨 걸었다.

2011. 11. 13. 00:06TIPs/Goo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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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요즘 공격적으로 서비스 개편을 하고 있습니다. Gmail, 구글플러스, 구글리더, 어플리케이션까지 많이 바꾸고 있습니다. 플러스 앞으로 헤쳐모여! 하는 구호가 들리는 정도이네요. 구글 서비스 어딜가나 온통 + 모양이. 과거의 구글은 기술만 만들어 놓고 어디에 쓸지 산만한 모습을 보였는데, 이제는 제대로된 패키지화 되는 느낌입니다. 동영상에는 한글 자막이 있습니다. 전문가의 설명 듣는 것이 좋겠죠. 저는 그냥 바뀐 화면 몇장 캡춰해서 첨부 해놓겠습니다.



▲ 스킨 기능이 추가되고, 꽉차게 보이는데 좀 허전한 느낌이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그냥 느낌입니다. 채팅기능을 강화 했다는데 아직 구글 채팅은 아웃사이더라 언제 쓸날이 올지는 모르겠네요.
 


 새로운 버전이라고 해서 획기적인 무언가를 찾았는데 눈에 보이질 않네요.
 


 확실한건 디자인이 바뀐 것은 맞습니다. 그룹기능이 강화되고 툴바가 몇개 더 생겼구요.


 이 기능은 맘에 듭니다. 여러사람이 한 주제로 메일을 주고 받으면 알아서 묶어주고 옆에 포함된 사람의 이름을 나열해줍니다. 이름을 선택하면 그 사람의 이메일 내용이 쫙~ 하고 다나오구요.


▲ 이것이 구버전인데 리뉴얼 된것이랑 색이 틀리군요. 그래서 허전했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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