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분명히 벌써 출발 했어야 한다고 말했다.
2011. 10. 7. 10:06ㆍMY SPACE/The Ot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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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버스 또 있을 거라고.. 시간 많다고.. 여유 부리겠다고 한건 너다!
난 말했다. 지금이라도 출발해야 한다고.. 걸어갈 길이 아니라고..
막차 놓쳤으니 택시비 내놓으라 하지 말기!
버스비 아끼려다 택시비 지불하는 당신이 바보인거지..
난 말했다. 그러니 택시비 달란 말은 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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