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 GPS 트래커(My Tracks)로 출근길 탐색

재료 : 갤럭시 S, 자동차
목적 : 심심해서
목표 : 없음

1. 갤럭시S의 첫 화면입니다. 그냥 폰 자랑좀 하고 싶어서~~

2. 제일 위 3번째 My Tracks란 프로그램을 사용했습니다.
GPS정보만 파일로 저장할 수 있다면 아무거나 사용해도 됩니다. 이 프로그램은 구글까지 자동으로 좌표파일을 전송해주는 기능이 있어 편합니다.

3. 차에 올라차고 프로그램 레코딩 켜놓고 씽씽 달리면 됩니다. 중간에 다른메뉴 누르지 마세요. 나중에 보니 중간에 살짝 한번 건들었는데 그때부터 좌표 저장이 안되었습니다. 달리는 도중에는 인터넷을 끊었기 때문에 배경 영상은 나오지 않습니다.

4. 로그를 분석해보니 비교적 안전운전 했더라구요. 좌표 정확성은 봐줄만 합니다. 김정호 선생님의 작품에 비교하면 반도체 수준의 정밀도죠. *^^*

5. 저장된 좌표를 구글에 전송해보겠습니다.

6. 저장된 트랙을 길게 누르면 아래처럼 구글로 보내는 메뉴가 나옵니다. 당연히 그거 클릭하셔야 해요.

7. 대부분의 프로그렘에 다 있는 옵션이란 거죠.

8. 구글맵에 로그인하고 왼쪽 내지도 클릭하면 방금 보냈던 트랙이 보입니다. 그거 클릭하면 구글맵 지도위에 좌표를 쭈욱 뿌려줍니다. 자세히 보시면 선이 잘라져 보이는데 터널 통과해서 그래요. 저 구간 공사한 분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오른쪽 구글어스에서 보기를 클릭하면.......................

9. 구글어스가 실행되고 역시 트랙을 보여줍니다. 당연히 구글어스는 컴퓨터에 설치되어 있어야 해요

10. 구글 Docs에 들어가 봤더니 트랙에 대한 정보를 친절하게 저장해놓는 센스도 발휘했네요. 구글 대단해요.

개인적으로 사진을 좋아해서
앞으로 갤럭시S 트래커를 켜고 출사 다녀와서 사진파일에 좌표를 입력하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